미디어에서 지나치게 강조하는 '음식'에 대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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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말 다행인 것은 내가 식탐이 없다는 것이다.  맛집이니 하면서 온통 미디어에는 음식 , 맛집, 먹는것.   먹고 또 먹고,,  '먹방'을 보고 뭐가 저렇게 좋은것인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다들  대리만족 ? 을 하고 있는 것인가 ?  혹은 전국 팔도를 돌며 계획한 맛집 탐방리스트를 순회할 사람이 정말 있단 말인가?  미디어의 음식 영상만 보고 침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플란다스의 개' 라고 비하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상업성에 너무 치중한체 온통 음식으로 가득차 있는 뉴스 기사가 너무나 실증나고, 이러한  것에 현혹되는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다주는 돈을 통해 무한정 생성해내는 미디어의 속셈이 너무 괘씸하다.    트로트에 이어서 끝나지 않을것 같은 음식 미디어 폭탄 ... 아니... 관심없습니다..